최민희 전 의원, "검찰, 개혁에 적극적이지 않아"
최민희 전 의원, "검찰, 개혁에 적극적이지 않아"
  • 손보승 기자
  • 승인 2019.11.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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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전 의원, "검찰, 개혁에 적극적이지 않아"

 

최민희 전 의원 페이스북
최민희 전 의원 페이스북
 
 
최민희 전 의원이 검찰이 개혁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비판했다.
 
최 전 의원은 6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정부의 검찰개혁이 위기에 놓였다”면서 검찰이 개혁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장관 잃자 날개 꺾인 檢 개혁… 끝없이 검토중’이라는 제목의 MBC 뉴스기사를 첨부한 뒤 “왜 검찰이 조국 전 장관네 가족을 탈탈 털었는지 알 수 있지 않느냐”면서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자 있나 보자, 털면 누가 견딜 수 있을까요”라고 적었다.
 
이어 “검찰은 왜 자한당(자유한국당) 생기부 불법유출 수사는 안 하는 걸까요, 자한당 패스트트랙 선진화법 위반 국회의원들은 왜 기소 안 할까요”라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최 전 의원이 전한 6일 MBC 기사가 게재된 다음뉴스에는 7일 오전 10시 현재 4,400개에 가까운 댓글이 올라와 있다.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댓글은 '공수처 설치하라! 검찰개혁하라! 선택적 수사 중단하라! 언론개혁하라! 계엄령 문건 수사하라'(추천 22110 비추천 483)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시절 강력하게 추진되던 검찰개혁 방안들이 검찰의 반발 속에 힘을 잃어가는 모습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분통이 터진다!'(추천 7574 비추천 73), '스스로는 개혁도 못하는 것들이 장관 쫒아내고 국민을  지배하려들고 있다' 등 검찰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이 대다수였다.
 
반면 최 전 의원의 지적에 대해 전하고 있는 국민일보의 '“검찰이 왜 조국 탈탈 털었는지 알겠다” 최민희 페북' 기사에는 7일 오전 10시까지 네이버 기준 2,742개의 댓글이 올라왔는데, 최신순으로만 확인하더라도 대부분이 최 전 의원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이 대부분인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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