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3년 12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약 4000년 전 석조 도시 유적을 보존하고 있는 Shimao 문화 박물관이 수요일 일반에 공개됐다. 박물관은 중국 문명의 기원에서 Shimao 문화의 중요한 가치와 독특한 위치를 보여준다.

중국 산시성 북서부 선무시에 위치한 Shimao 박물관의 면적은 1만2890제곱미터에 이른다. 5943㎡의 전시 공간에 옥, 석기, 도자기, 뼈 도구, 화려한 벽화 등 Shimao 유적지에서 출토된 유물 및 Shimao 문화와 관련된 유물 688점이 전시돼 있다.

약 420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Shimao 유적지는 중국에서 발견된 선사 시대 석조 도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2012년부터 체계적인 고고학 조사를 통해 규칙적으로 배열된 집터 유적과 지배층 고분 등 주목할 만한 유물이 발굴됐다. 이 유물들은 초기 중국 문명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됐다.

원문 링크: https://en.imsilkroad.com/p/337455.html

SOURCE Xinhua Silk Road

이종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