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4월의 첫날, 대구 동구 금호강 동촌 둔치에 있는 벚나무들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고 있다. 이날 수많은 대구 시민은 동촌 유원지를 찾아 벚꽃과 함께 봄의 기운을 만끽했다. 저작권자 © SNS INSID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갑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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