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새벽 봄비가 중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면서 한 주 간 가장 청명하다. 비가 내려 오전에는 쌀쌀했으나, 오후 1시 20분 14℃를 기록하며 평년 기온을 웃돌았다. 연 평균보다 따듯한 기온이 이어지며 벚꽃 개화 예상시기보다 한 주 일찍 벚꽃이 피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가 오는 7일 토요일부터 시작하나, 벚꽃은 이미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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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새벽 봄비가 중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면서 한 주 간 가장 청명하다. 비가 내려 오전에는 쌀쌀했으나, 오후 1시 20분 14℃를 기록하며 평년 기온을 웃돌았다. 연 평균보다 따듯한 기온이 이어지며 벚꽃 개화 예상시기보다 한 주 일찍 벚꽃이 피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가 오는 7일 토요일부터 시작하나, 벚꽃은 이미 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