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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그대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그대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 김남근 기자
  • 승인 2018.04.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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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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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4주기다. 4년 전 이날의 아픔은 아직 가시지 않았다. 기자 역시 당시 단원고를 방문해 꽃다운 나이에 세상과 작별한 이들에게 한 마디 위로의 말을 건네고자 단원고를 방문했었다. 적막하기만 한 단원고 앞에는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그들의 넋을 길이고자 전국에서 모여든 이들의 안타까운 한숨 소리와 이들을 위로하려는 듯한 봄바람 소리만 귓가에 맴돌았다.

ⓒ김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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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 시민들의 가슴 속에 각인된 이들에 대한 기억은 생생하다. 앞으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잊어서도 안 될 것이다.

ⓒ김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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