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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가 고든 램지, 자식 앞에선 부드러운 아빠
독설가 고든 램지, 자식 앞에선 부드러운 아빠
  • 김남근 기자
  • 승인 2018.04.19 1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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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든 램지 셰프 인스타그램
ⓒ 고든 램지 셰프 인스타그램

스코틀랜드의 셰프이자. 식당 경영자, 푸드 작가, 미국의 유명 리얼리티 프로그램 ‘헬스키친(Hell’s Kitchen)’의 엄격한 독설 진행자로 알려진 고든 램지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식 사랑을 표했다.

고든 램지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아들과 딸의 사진과 함께 “Really proud of @jackramsay1999 and @hollyramsayy...18 and running their first #londonmarathon !! Head to the link in my bio to support #teamramsay and @greatormondst Gx”(잭과 홀리의 첫 번째 런던마라톤이 자랑스럽다.)라는 글을 남겼다.

과거에도 고든 램지는 자신의 자녀들과 배우자의 사진을 SNS에 종종 게재하며 남다른 가족 사랑을 과시해왔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항상 가족을 챙기는 모습으로 유명하다.

이에 대해 팬들은 “is that you?”, “Father like son”, “I have one question......WHERE IS THE LAMB SAUCE????????”라는 답글을 달며 고든 램지와 붕어빵 외모를 가진 잭에 대한 위트 있는 글들을 남겼다. 그리고 “not at all, they are very lucky!”, “Best of luck! That's a task that takes a lot of training and discipline.”, “You guys looks so much alike! Good luck on that marathon” 등과 같은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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