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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득녀 소식 알린 드웨인 존슨, 딸부자로 거듭나
셋째 득녀 소식 알린 드웨인 존슨, 딸부자로 거듭나
  • 김남근 기자
  • 승인 2018.04.24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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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 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지난 4월 12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램 페이지’의 주연인 드웨인 존슨(더 락)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딸 출산을 알렸다.

모든 출산 과정에 참여한 드웨인 존슨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essed and proud to bring another strong girl into this world.”(이 세상에 또 다른 강한 소녀를 데려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는 글머리로 셋째 딸 Tiana Gia Johnson의 탄생 소식과 함께 아이 엄마인 로렌 하시안에 대한 고마움과 모든 여성(엄마)에 대한 존경심(“after participating in baby Tia’s delivery, it’s hard to express the new level of love, respect and admiration I have for @laurenhashianofficial and all mamas and women out there.”)을 드러냈다.

글 말미에 그는 “Oh and one more thing.. you’re gonna love rollin’ in daddy’s pick up truck.”(오, 그리고 한 가지 더.. 아빠의 픽업트럭에서 우는 걸 좋아할 거야.)라는 위트 있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이 소식에 팬들은 “God bless the child”, “de mini rock”, “She beautiful. This is beautiful. Congrats man!!”, “god gives life, all we got to do is cherish it. Wish all the happiness in the world for your new child. May god lend strength and wisdom in days of darkness to her. Also wish her long, happy, healthy and successful life in future with you. Again congratulations and a million blessings to you.”라며 드웨인 존슨과 그의 셋째 딸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Tiana Gia Johnson 출산으로 세 딸의 아빠가 된 드웨인 존슨은 과거 미국 WWE에서 ‘더 락’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레슬러 출신이다. 최근에는 배우 마동석이 출연한 팔씨름 영화 ‘챔피언’을 언급하며 팔씨름 제안을 했고, 이를 마동석이 흔쾌히 받아들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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