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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진 셰프, 인스타그램 통해 딸과의 근황 공개
최형진 셰프, 인스타그램 통해 딸과의 근황 공개
  • 김남근 기자
  • 승인 2018.05.04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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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형진 셰프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 최형진 셰프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중국 요리 전문점인 피에프창의 수석 셰프이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MBC ‘오늘은 장날’을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형진 셰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딸 사진을 공개했다.

최형진 셰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쩜 이렇게 이쁠수가 있는거뉘~~~ 내눈에만 그런거뉘~~ㅎㅎ”라는 글로 딸에 대한 사랑을 내비쳤다.

지난 4월 15일에 처음으로 득녀 소식을 알린 최 셰프는 “오랫동안 소식이 뜸했지요..”라는 글머리로 “과거에 일 중독자였던 제 자신을 뒤 돌아보며.. 인생의 우선순위 랍니다.~ 친목 모임 행사 등.. 함께하지 못해 죄송해요”라고 애틋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전한 바 있다.

ⓒ 최형진 셰프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 최형진 셰프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이 소식에 팬들은 “다 그런것이니 많이 사랑하고 이뻐해주세요 ㅎㅎ 요즘 육아에 퐁 빠지셨군요”, “와~ 제 눈에도 예뻐요~ 역시 셰프님도 어쩔 수 없군요~ 딸바보ㅎㅎㅎ”, “이렇게 이쁘고 행복한 사진이 있을까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최형진 셰프는 한국중식연합회 부회장으로서 중식 산업과 문화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본업에 충실함은 물론 출판 활동과 교육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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