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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원년 멤버, 단체 문신으로 팀워크 과시
어벤져스 원년 멤버, 단체 문신으로 팀워크 과시
  • 김남근 기자
  • 승인 2018.05.09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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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9일 새벽,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자신의 SNS에 ‘어벤져스’ 멤버들과 단체 타투를 새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팀워크를 과시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nd last but certainly not least to the #firstavenger my brother #ChrisEvans “Now we are one...” @renner4real @chrishemsworth #scarlettjohansson #chrisevans @jimmy_rich and tattoos @joshualord”라는 문구와 함께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그리고 타투이스트와 함께 찍은 사진과 짤막한 영상을 공개했다.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이에 대해 팬들은 “The best of the best”, “I love this. Dude! U guys are awesome”, “Dream Team ♥”, “The best team forever and ever!” 등과 같은 답글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7일 미국 잡지 EW(Entertainment Weekly)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벤져스 원년 멤버 6명 중 5명이 문신에 참여했다”며 “스칼렛 요한슨의 제안으로 단체 타투를 하게됐다”고 밝혔다. ‘헐크’ 역할의 마크 러팔로만 문신을 새기지 않기로 했다고도 덧붙였다.

최근 아이언맨4 출연 여부에 대해서 “나이가 많아 ‘아이언맨’ 캐릭터가 부담스러워진다. 배우로서 이미지가 굳어질까 우려스럽기도 하다”는 입장을 표명해 팬들이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지난 4월 25일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현재 개봉 14일 만에 누적 관람객 900만을 돌파, 1,000만을 목전에 두며 역대 외화 최단기간 900만 돌파 신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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