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04 09:22 (목)
[오늘의 이슈] 2018년 5월 21일 헤드라인 모아보기
[오늘의 이슈] 2018년 5월 21일 헤드라인 모아보기
  • 박유민 인턴기자
  • 승인 2018.05.21 1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아파트서 떨어진 아령에 50대 여성 부상..용의자 7살 소녀 지목

지난 19일 평택시의 한 아파트에서 떨어진 아령에 50대 여성이 다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유력용의자로 아파트 입주민인 7살 소녀를 특정했다. 현재 피해자 측에 의하면 가해자 부모측은 사과도 없이 아이가 불안해하고 있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 , 드루킹 댓글조작혐의 국민에게 그대로 설명하라지시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드루킹 김씨의 댓글조작혐의와 관련해 국민에게 그대로 설명하라고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 비서관에게 지시했다. 앞서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송 비서관이 경공모 회원들과의 만남에서 총 네 번의 사례비를 현금으로 받은 것으로 조사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네 번 모두 경공모 측의 요청으로 만났으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에는 드루킹과 연락한적이 없다고 말을 전했다.

 

  • 청년일자리 추경비..청년교통비 하감, 청년내일채음공제 증액

청년고용위기를 막고 구조조정으로 힘들어하는 지역을 돕기 위해 문재인 정부에서 국회 본회의를 통해 추가경정예산이 21일 약 38천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구조조정이 진행중인 조선업계와 자동차업종 협력업체를 위한 연구개발에 지원 금액을 늘리고, 최근 신청이 급증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액은 4만명분으로 증액됐다.

 

 

  • 뉴욕타임스, “트럼프 대통령, 한국의 중재외교 못 미더워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20(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통해 전달된 북한의 비핵화 협상의지를 믿고 있다가 돌연 돌변한 북한의 태도에 중재외교를 밀고나가고 있는 한국측에 불편한 심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해석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아직까진 미 행정부의 큰 흐름이 회담추진에 있다는 건 지배적인 분석이지만 다가오는 북미정상회담 준비계획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심란하고 복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 관세청, 대한항공 협력업체 수사 중 한진 밀수 의심 물품 발견

대한항공과 한진그룹 회장일가의 밀수혐의를 수사중인 관세청이 조 회장 일가의 밀수현물을 찾아냈다고 전했다.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밀수, 관세포탈 관련 혐의로 관세청의 압수수색을 받게 된 것은 이번이 5번째로 조 회장 일가가 밀수한 것으로 의심되는 2.5t분량의 물품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통화 내역을 분석하던 과정에서 이와같은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하며 해당물품은 기내에서 사용되는 물품을 납품하는 업체로 알려지면서 해당 업체를 찾아 수사에 나섰다.

 

  • 식품업계 가격인상에 월급 빼고 다 오르나

과자와 즉석밥등 식품업계 전방위 물품들의 가격이 인상되면서 일부 업체들이 가격인상에 대한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아 논란을 낳고 있다. 특히 남북정상회담 등 국가적 이슈가 있는 날 가격인상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은 영문도 모른체 한숨을 쉬고 있는 형국이다. 외식 물가역시 상승하며 프랜차이즈 업계도 가격인상에 동참했다. 네티즌들은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결과라는 의견과 아무리 돈을 아껴도 안모인다라는 의견들이 이어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