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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운' 불렀던 가수 문문, 과거 화장실 몰카 혐의
'비행운' 불렀던 가수 문문, 과거 화장실 몰카 혐의
  • 박유민 인턴기자
  • 승인 2018.05.25 1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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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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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운'이라는 제목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문문(31)이 과거 몰카 혐의로 기소된 사실이 드러나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한 언론사의 제보를 통해 보도를 따르면, 문문은 지난 2016년 8월 강남의 한 공용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되어 처벌을 받았으며 현재 집행유예기간인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해당 소속사는 사건과 관련하여 사과문을 게재하고 문문의 인스타그램을 삭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몰카를 찍어도 집행유예다' '몰카 고작 집행유예니까 근절이 안되고 가수하는것 아닌가. 몰카 처벌 강화해야 한다' 는 댓글로 관련 범죄에 대해 형벌이 지나치게 낮다고 반발하고 있었다. 또 '문문은 잡혔는데 왜 포토라인에 안세웠나' 라고 말하며 같은 날 성폭행 혐의로 포토라인에 선 한 연예인을 겨냥하는 댓글도 있었다. 이어 '표절에 몰카에 가지가지한다' 라는 댓글로 과거 문문의 '비행운'의 표절시비를 언급하는 댓글과 '본명 김영신이다. 어디서 활동명 바꾸고 데뷔할 수 있으니 본명 알아둬야 한다'는 댓글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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