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참여연대 인사 개입"... 靑 "명백한 허위 사실"
바른미래 "참여연대 인사 개입"... 靑 "명백한 허위 사실"
  • 김종서 인턴기자
  • 승인 2018.06.08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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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청와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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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이 4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포스코 회장 인사 개입 의혹으로 진실공방을 벌였다. 이에 청와대는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을 앞세워 즉각 바른미래당 대변인 논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철근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구체적인 날짜를 포함한 제보가 있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김 대변인은 "이것이 사실이라면 조국 민정수석, 장 실장으로 대표되는 청와대 참여연대 출신들이 청와대를 장악한 것도 모자라 포스코마저 장악하기 위해 권력을 휘두르고 있는 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포스코 회장 인사마저 참여연대 출신 장 실장이 좌지우지할 정도라면 얼마나 많은 낙하산 인사에 참여연대가 개입하고 있을지 능히 짐작이 간다"고 참여연대 출신 인사들의 포스코 외 인사 개입 가능성도 지적했다.

이에 청와대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다라고 즉각 부인했으며 책임있는 정당의 대변인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 수준 의혹을 제기한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며 논평을 철회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을 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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