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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응급치료… 현재 회복 중
배우 추자현,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응급치료… 현재 회복 중
  • 김남근 기자
  • 승인 2018.06.08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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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현 웨이보 계정 캡쳐
ⓒ 추자현 웨이보 계정 캡쳐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던 배우 추자현이 출산 후 경련 증상으로 응급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며 팬들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달 1일, 자신의 SNS인 웨이보를 통해 출산 소식을 알린 추자현은 당시 게시글에 아이의 발 도장 사진과 함께 “啪嗒终于来到了这个世界,谢谢大家的祝福,孩子很健康!我们一定会把他培养成一个乐观坚强、谦逊阳光的好孩子!”(마침내이 세상에 왔습니다. 축복을 가져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는 아주 건강합니다! 우리는 착하고 강하며 겸손한 아이로 키울 것입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 추자현 웨이보 계정 캡쳐
ⓒ 추자현 웨이보 계정 캡쳐
ⓒ 추자현 웨이보 계정 캡쳐
ⓒ 추자현 웨이보 계정 캡쳐

하지만 출산 당일 늦은 밤에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에 이송, 응급치료를 받게 됐다. 이에 대해 추자현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4일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이며, 의사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남편 위샤오광이 추자현을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팬들은 추자현의 웨이보에 “早点恢复健康”(건강 조기 회복), “儿童节 过生 两个节日 真好”(곧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好好休息,好好调养,祝你产后早日恢复好身体”(좋은 휴식, 건강에 좋은 간호, 나는 당신에게 좋은 산후 초기 회복을 기원합니다) 등과 같은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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