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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킴의 첫 레스토랑, 오스테리아샘킴 ‘첫 돌’
샘킴의 첫 레스토랑, 오스테리아샘킴 ‘첫 돌’
  • 김남근 기자
  • 승인 2018.06.08 2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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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킴 셰프 인스타그램
ⓒ 샘킴 셰프 인스타그램

보나세라 총괄 셰프이자 오스테리아샘킴 오너셰프인 샘킴 셰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스테리아샘킴의 첫 돌을 자축했다.

레스토랑 오스테리아샘킴은 지난해 6월 8일, 서울 합정동에 오픈한 샘킴의 첫 레스토랑이다. 요리를 시작한 지 20년 만에 자신을 오너로 한 레스토랑을 오픈한 것이기에 그에게는 의미가 남다르다.

이에 첫 돌을 맞아 샘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벌써 일 년!^^ 정확히 1년 전 오늘 06/08에 간판 달고 오픈했습니다. ^^ 어리버리 정신없을 때 옆에서 최선을 다해서 함께 해준 #오스테리아샘킴 식구들 너무 너무 고맙고 !^^ 부족한 부분 이렇게 저렇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라며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 열심히 노력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합정동 #오스테리아샘킴 올림”이라는 글귀와 레스토랑 간판을 들고 촬영한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오스테리아 샘킴ㅠㅠㅠ 셰프님을 비롯하여 샘킴에 계신 모든 분들께 축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계속 그 자리에 계셔 주세요ㅠㅠ!!”, “오스테리아샘킴 백만 년 아니 천만년 쭉쭉~ 이어지길 진심 바랍니다~♡”, “축! 잘해나가실 테니 어떤 걱정도 안해요 :)-”, “축하합니다~ 사업이 쉬운 일이 아니지요. 한국에 가면 꼭 가보고 싶어요” 등 축하와 응원의 답글을 남겼다.

한편 샘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메뉴를 소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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