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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로 보는 이슈] 북미정상회담 네티즌 댓글 분석
[키워드로 보는 이슈] 북미정상회담 네티즌 댓글 분석
  • 박유민 인턴기자
  • 승인 2018.06.11 1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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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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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세계의 눈과 귀는 싱가포르로 향했다. 이에 대해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에 달린 댓글들로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북미정상회담은 곧 지구촌 평화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에 달린 댓글들을 살펴봤다.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저해하고 방해하는 세력은 오직 기득권만을 생각하는 반민족적 집단이다. 한반도 평화는 곧 지구촌의 평화고 인류의 보편적가치다. 북미정상회담이 갖는 커다란 의미다’ ‘사상 초유 북미정상회담은 어느 한쪽은 이고 지는 게임이 아니라 양쪽이 모두 윈-윈 하는 해법을 찾아야 하는 협상의 장이라고 말하며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축하와 성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댓글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대통령 비난 vs 이정도 결과도 대단한 것 아닌가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정책을 비롯한 평가의 댓글들도 많았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여기까지 온 북미정상회담이 좋은 결과로 선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라는 댓글에 반해 민생은 팽겨치고 남북·북미 회담만 올인하고 있는데 나중에 김정은이 돌아서면 문재인 대통령은 정말 반성해야 한다라는 댓글로 서민 경제에도 관련 정책과 집중을 요청하는 댓글도 있었다.

 

북미정상회담 이후에 대한 의견

미정상회담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이후 이뤄질 각국간 전망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 결실을 맺어 아울러 정부당국도 그에 발맞춰 북한의 경제개발에 적극참여 해 대한민국 발전을 이뤘으면 좋겠다. 진보 보수를 떠나 모든 국민이 하나되면 좋겠다’ ‘종전협정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무슨 벌써부터 평화인가.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더 많고 괴로워하는 북한 국민들의 인권을 살리고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심어줘야 한다’고 말하며 북미정상회담 이후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대단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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